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탈 시리즈/연대표 (문단 편집) ==== 포탈 1 ==== [[GLaDOS]]는 더그 랫맨의 추적을 포기하고 피실험자를 통한 실험을 진행한다. 더그 랫맨의 계획대로 맨 처음 깨어난 피실험자 [[첼]]은 GLaDOS의 지시에 따라 테스트를 시작한다. [[포탈건]]을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하던 도중 [[첼]]은 테스트 챔버 17에서는 '동행 큐브'를 GLaDOS의 지시에 따라 애퍼처 사이언스 긴급 지식 소각로에 태워버린다.[* 하지만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ax4e4hBBZc|포탈 2 티저 트레일러]] 22초경을 보면 이 동행 큐브는 메인 소각로로 가던 도중 잔해에 걸려 완전히 소각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] 한편 첼이 테스트를 치르고 있는 동안이나 혹은 그 이전에, [[GLaDOS]]는 인간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기 위해 실험용 로봇인 [[아틀라스&P-보디|'아틀라스'와 'P-보디']]를 개발한다.[* 포탈2 9장 "그가 당신을 죽이는 때" 초반 휘틀리가 두 개의 실험 로봇을 찾았다고 언급할 때 GLaDOS가 첼에게 "그건 네가 탈출하기 직전에 내가 인간 대상 실험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 위해 만들어놨던 것들이야." 라고 언급한 걸 보아선, 인간에게 불신감을 품게 된 GLaDOS가 인간으로 실험하는 걸 그만두기 위해서 제작한 로봇으로 보인다. 첼이 탈출하기 직전이라고 했으니 아마 포탈 1 시간대쯤에 첼이 테스트 하고 있을 시기에 미리 개발해 놓은 듯하다.][* 포탈 2 트레일러 중 하나인 "Bot Trust" 에서 케이브 존슨이 나레이션으로 아틀라스와 피보디를 설명하는 내용이 있어서, 최소한 케이브 존슨이 살아있던 시절에 아틀라스와 피보디가 제작된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, GLaDOS가 애퍼처 사이언스를 장악한 후 개인적으로 만든 것이 맞다. 사실 포탈 2 트레일러에서 케이브 존슨이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건 시간대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. 예를 들어, Boots 트레일러 역시 케이브 존슨이 나레이션으로 나오면서 직접적으로 영상 속에 있는 첼을 보면서 설명을 하는데, 케이브 존슨이 살아있을 시간대상 첼은 태어나지 않았거나 어린아이였다.] 우여곡절 끝에 첼은 모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고, GLaDOS는 약속과 다르게 첼을 소각로에 집어넣어 죽이려 한다. 첼은 테스트 영역을 탈출하여 애퍼처 사이언스의 주요 시설을 지나 마침내 GLaDOS와 조우하고, 끝내는 GLaDOS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. 덕분에 더그 랫맨도 애퍼처 사이언스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으나, 폭발의 충격으로 기절한 첼을 파티 에스코트 로봇이 다시 애퍼처 사이언스 안으로 끌고 가고(포탈 1 엔딩), 랫맨은 첼을 구하기 위해 뒤따라 간다. 첼은 이미 수면실에 안치된 상태였고 설상가상으로 수면실의 생명 유지 장치가 꺼져있는 데다가 깨어나는 날짜도 정해져 있지 않았다. 어쩔 수 없이 더그 랫맨은 생명 유지 장치를 가동시키고, 그 과정에서 [[터릿(Portal 시리즈)|터릿]]에 의해 다리 한쪽을 다쳐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자 본인도 수면실에서 잠을 청한다. 이 일이 있은 지 50일 후, 첼은 잠시 수면실에서 깨어난 뒤 ---연방 규정에 따라--- 안내인의 지시에 따라 약간의 체조를 하고 다시 잠을 취한다.(포탈 2 인트로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